아침에 눈 뜰 때부터 밤에 잠들기까지 하루종일 내 죄악이 내 마음 속에 있는 것을 보니 비참하고 공허하다. 하나님 외에 누가 나의 이런 마음을 알아줄까..! 마치 모두가 잠들어 있을 때에 홀로 빈 들에 서 있는 것 같다. 그러나 하나님도 내 기도에 응답하지 않으시니 이 공허한 마음을 어떻게 해야 할까... 비참하고 비참하다. 공허하고 공허하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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